사순절
사순절은 성경에 나오는 낱말이 아니라 교회에서 쓰는 말이다. 그래서 원어 사전 항목도 없다. 이 문서는 절기 자체보다, 사순절과 함께 읽는 세 구절이 무엇을 기록하는지를 정리한다. 예수의 사십 일 금식, 자기를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라는 부르심, 우리의 허물 때문에 찔리고 상한 이의 고난이다. “사십 일을 밤낮으로 금식하신 후에 주리신지라” (마태복음 4:2)
뜻
사순절이라는 낱말은 성경에 나오지 않는다. 그러므로 원어 사전 번호도, 개역한글 표기도, 성경 안의 출현 횟수도 없다. 이 이름은 성경 본문이 아니라 교회가 붙인 이름이다.
성경이 이 이름을 직접 쓰지 않으므로, 이 문서는 사순절의 뜻을 성경 낱말로 풀지 않는다. 대신 이 말과 이어서 읽는 구절 세 곳을 본문 그대로 옮기고, 각 구절이 말하는 만큼만 적는다. 세 구절은 마태복음 4:2, 누가복음 9:23, 이사야 53:5다.
세 구절은 서로 다른 것을 기록한다. 마태복음 4:2는 예수께서 사십 일을 밤낮으로 금식하신 일을, 누가복음 9:23은 예수를 따르려는 사람에게 주신 부르심을, 이사야 53:5는 우리의 허물과 죄악 때문에 고난받은 이를 말한다. 금식과 자기 부인과 고난이라는 세 주제가 이 구절들에 담겨 있다.
성경의 기록
“사십 일을 밤낮으로 금식하신 후에 주리신지라” (마태복음 4:2)
예수께서 사십 일을 밤낮으로 금식하셨고, 그 후에 주리셨다. 본문은 금식의 기간과 그 뒤의 주림을 짧게 기록한다.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누가복음 9:23)
예수께서는 무리에게 누구든지 자신을 따르려면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좇으라고 말씀하신다. 이 부르심은 특정한 기간이 아니라 날마다의 일로 주어진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이사야 53:5)
이사야는 한 사람이 우리의 허물 때문에 찔리고 우리의 죄악 때문에 상하였다고 말한다.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다고 한다. 고난은 그의 것이고, 평화와 나음은 우리의 것으로 기록된다.
자주 묻는 질문
사순절은 성경에 나오나요?
나오지 않는다. 사순절은 교회에서 쓰는 말이며, 원어 사전 항목도 개역한글 표기도 없다.
사순절과 함께 읽는 구절은 무엇을 말하나요?
마태복음 4:2는 예수께서 사십 일을 밤낮으로 금식하신 일을, 누가복음 9:23은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라는 부르심을, 이사야 53:5는 우리의 허물과 죄악 때문에 찔리고 상한 이의 고난을 기록한다.
예수께서 사십 일 동안 금식하셨나요?
그렇다. 마태복음 4:2는 예수께서 사십 일을 밤낮으로 금식하신 후에 주리셨다고 기록한다.
교회에서 쓰는 말
교회에서 사순절은 부활절 앞의 사십 일 동안 그리스도의 고난을 기억하며 절제와 회개로 지내는 기간을 부르는 이름이다. 사순은 사십 일을 뜻한다.
함께 보면 좋은 문서
금식 — 마태복음 4:2가 기록한 예수의 금식과 이어지는 문서
십자가 —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라는 부르심
고난 — 이사야 53:5가 말하는 찔림과 상함
대속 — 그의 징계로 우리가 평화를 누린다는 말씀과 이어지는 문서
이사야 — 고난받는 이를 기록한 선지자
예수 그리스도 — 사십 일 금식하시고 자기를 따르는 길을 말씀하신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