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곱의 우물

“거기 또 야곱의 우물이 있더라 예수께서 행로에 곤하여 우물 곁에 그대로 앉으시니 때가 제육시쯤 되었더라”(요한복음 4:6). 수가의 사마리아 여자를 만나신 자리다. 개역한글에서 이 이름은 이 한 절에만 나온다.

성경의 기록

“거기 또 야곱의 우물이 있더라 예수께서 행로에 곤하여 우물 곁에 그대로 앉으시니 때가 제육시쯤 되었더라”(요한복음 4:6). 야곱.

지도를 그리지 않는 까닭 — 지명 자료에 야곱의 우물로 등록된 지점이 없다. 문서가 인용한 요한복음 4:6에 걸리는 지명이 한 곳도 없어 이을 후보 자체가 없다.

성경 속 장면

야곱이 세겜 성 앞 밭을 사다

야곱은 밧단아람에서 가나안 땅 세겜 성에 이르러 성 앞에 장막을 치고(창세기 33:18), 그 장막 친 밭을 하몰의 아들들에게서 은 일백 개로 샀다. 요한복음 4:5가 말하는 야곱이 그 아들 요셉에게 준 땅의 배경으로 함께 읽는 대목이다. “그 장막 친 밭을 세겜의 아비 하몰의 아들들의 손에서 은 일백개로 사고”(창세기 33:19)

수가 동네 곁의 우물

예수께서 사마리아의 수가라 하는 동네에 이르셨는데, 야곱이 요셉에게 준 땅이 가깝고 거기 야곱의 우물이 있었다(요한복음 4:6). “사마리아에 있는 수가라 하는 동네에 이르시니 야곱이 그 아들 요셉에게 준 땅이 가깝고”(요한복음 4:5)

물을 좀 달라 하시다

제자들이 먹을 것을 사러 동네에 들어간 사이 사마리아 여자 하나가 물을 길러 왔고, 예수께서 물을 청하셨다(요한복음 4:7-8). 여자가 유대인이 어찌 사마리아 여자에게 물을 달라 하느냐고 묻자(요한복음 4:9) 예수께서 생수를 말씀하셨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네가 만일 하나님의 선물과 또 네게 물좀 달라 하는 이가 누구인 줄 알았더면 네가 그에게 구하였을 것이요 그가 생수를 네게 주었으리라”(요한복음 4:10)

이 우물은 깊은데

여자는 물 길을 그릇도 없고 우물은 깊다고 하며(요한복음 4:11), 조상 야곱이 이 우물을 주었다고 말했다. “우리 조상 야곱이 이 우물을 우리에게 주었고 또 여기서 자기와 자기 아들들과 짐승이 다 먹었으니 당신이 야곱보다 더 크니이까”(요한복음 4:12)

다시 목마르지 않는 물

예수께서는 이 물을 먹는 자는 다시 목마르지만(요한복음 4:13), 주시는 물은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된다고 하셨다.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요한복음 4:14)

자주 묻는 질문

야곱의 우물 가까이 있던 동네는 어디인가요?

요한복음은 사마리아에 있는 수가라 하는 동네를 말하고, 그 근처에 야곱이 요셉에게 준 땅과 야곱의 우물이 있었다고 적는다(요한복음 4:5).

사마리아 여자는 이 우물을 어떻게 말했나요?

여자는 조상 야곱이 이 우물을 주었고 야곱과 그 아들들과 짐승이 다 여기서 먹었다고 말했다(요한복음 4:12). 우물이 깊다는 것도 여자의 말이다(요한복음 4:11).

예수께서 우물가에서 말씀하신 물은 무엇인가요?

예수께서는 하나님의 선물과 말하는 이가 누구인 줄 알았다면 그가 생수를 주었으리라고 하셨다(요한복음 4:10). 그 물은 먹는 자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된다(요한복음 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