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라함
아브라함은 갈대아 우르에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가나안으로 이주한 족장으로, 기독교와 유대교, 이슬람교 공통의 신앙적 조상이자 메시아 계보의 핵심 인물이다.
개요
구약성경 창세기의 핵심 인물이자 기독교 신앙에서 **'믿음의 조상'**으로 불리는 족장.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고향 갈대아 우르와 하란을 떠나 약속의 땅 가나안으로 향했다. 그의 생애는 이스라엘 민족의 기원이자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가 시작되는 지점이다.
아브라함과의 언약 (Abrahamic Covenant)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크게 세 가지를 약속하셨다 {창세기 12:1-3}: 1. **땅의 약속**: 가나안 땅을 유업으로 주심 2. **자손의 약속**: 하늘의 별과 바다의 모래같이 많은 자손 3. **복의 근원**: 땅의 모든 족속이 아브라함을 통해 복을 얻음 이 언약은 나중에 이삭과 야곱, 그리고 신약의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십자가 대속의 은혜와 구원으로 완성된다.
이삭을 바친 시험 (모리아 산)
100세에 얻은 외아들 이삭을 예루살렘 모리아 산에서 번제로 드리라는 하나님의 명령에 절대적으로 순종하였다 {창세기 22:1-2}. 하나님은 그의 믿음을 확인하시고 수풀에 뿔이 걸린 숫양을 준비하셨다(여호와 이레). 이 사건은 장차 인류를 위해 아들을 내어주실 하나님의 십자가 구속 사건을 강렬하게 예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