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산나
호산나는 구하소서라는 뜻을 지닌 경배의 외침이다. 원어 사전은 이 말을 호시아나를 소리대로 옮긴 말로 풀이한다. 개역한글은 이 말을 번역하지 않고 소리 그대로 적었다. 신약에서 이 외침은 예수께서 오실 때 앞서가고 뒤따르던 무리의 입에서 나왔다. “앞에서 가고 뒤에서 따르는 자들이 소리지르되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마가복음 11:9)
뜻
원어 사전 G5614에서 호산나(ὡσαννά, hōsanná)는 구하소서!라는 뜻이며, 호시아나를 옮긴 경배의 외침으로 풀이된다. 사전은 이 말의 우리말 뜻을 구원하소서로 함께 적는다.
신약에 6번 나오며, 모두 복음서에 있다. 개역한글 성경은 이 말을 번역하지 않고 소리 그대로 호산나로 적었다. 그래서 우리말 성경에서는 뜻보다 외침의 소리가 먼저 들린다.
성경의 기록
“앞에서 가고 뒤에서 따르는 무리가 소리질러 가로되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 하더라” (마태복음 21:9)
마태복음은 무리가 예수를 다윗의 자손이라 부르며 호산나를 외쳤다고 기록한다. 외침은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로 끝난다.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예수의 하시는 이상한 일과 또 성전에서 소리질러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하는 아이들을 보고 분하여” (마태복음 21:15)
같은 외침이 성전에서 아이들의 입에서도 나왔다.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은 예수께서 하신 일과 이 외침을 보고 분하게 여겼다.
“찬송하리로다 오는 우리 조상 다윗의 나라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 하더라” (마가복음 11:10)
마가복음은 호산나를 오는 우리 조상 다윗의 나라를 찬송하는 말과 함께 기록한다.
“종려나무 가지를 가지고 맞으러 나가 외치되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 곧 이스라엘의 왕이시여 하더라” (요한복음 12:13)
요한복음은 무리가 종려나무 가지를 들고 맞으러 나갔다고 기록한다. 여기서 무리는 예수를 이스라엘의 왕이라 부른다.
“여호와여 구하옵나니 이제 구원하소서 여호와여 우리가 구하옵나니 이제 형통케 하소서” (시편 118:25)
호산나라는 소리는 구약에 나오지 않지만, 이제 구원하소서라는 같은 간구가 시편 118:25에 기록되어 있다.
자주 묻는 질문
호산나는 무슨 뜻인가요?
구하소서 또는 구원하소서라는 뜻의 경배의 외침이다. 원어 사전은 이 말을 호시아나를 옮긴 말로 풀이한다.
호산나는 성경에 몇 번 나오나요?
신약에 6번 나오며, 모두 마태복음·마가복음·요한복음에 있다. 개역한글은 이 말을 소리 그대로 호산나로 적었다.
누가 호산나를 외쳤나요?
복음서는 예수 앞에서 가고 뒤에서 따르던 무리가 외쳤다고 기록한다. 마태복음 21:15는 성전의 아이들도 같은 외침을 했다고 전한다.
함께 보면 좋은 문서
다윗의 자손 — 마태복음 21:9에서 무리가 호산나와 함께 예수를 부른 이름
마태복음 — 무리와 성전의 아이들이 외친 호산나를 기록한 책
마가복음 — 호산나를 다윗의 나라에 대한 찬송과 함께 기록한 책
요한복음 — 종려나무 가지를 든 무리의 호산나를 기록한 책
시편 — 이제 구원하소서라는 간구가 나오는 책
찬양 — 호산나는 경배의 외침으로 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