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언

방언은 헬라어 글로사를 옮긴 말로, 이 낱말은 본래 혀를 뜻하고 나아가 언어를 가리킨다. 사도행전은 제자들이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 시작했다고 기록한다.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사도행전 2:4) 해석이 갈리는 주제이므로, 이 문서는 어느 한쪽 결론을 세우지 않고 본문의 기록만 정리한다.

뜻

원어 사전(G1100)은 글로사를 혀; 암시적으로, 언어 (특히, 자연스럽게 습득되지 않은 것)로 풀이한다. 원어 사전 기준으로 신약에 50번 나온다.

사전에 개역한글 대표 번역어는 적혀 있지 않고, 개역한글은 이 낱말을 문맥에 따라 옮겼다. 몸의 기관을 말할 때는 혀로(마가복음 7:33, 누가복음 16:24, 로마서 3:13), 말하는 언어를 말할 때는 방언으로(사도행전 2:4, 고린도전서 14:2) 옮겼다. 사도행전 2:3에서는 불의 혀라는 표현에 쓰였고, 사도행전 2:26에서는 입술로 옮겼다.

방언이 무엇이며 오늘날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는 해석이 갈리는 주제다. 이 문서는 어느 한쪽 결론을 세우지 않고, 본문이 기록한 것만 정리한다.

성경의 기록

“그레데인과 아라비아인들이라 우리가 다 우리의 각 방언으로 하나님의 큰 일을 말함을 듣는도다 하고” (사도행전 2:11)

사도행전 2장에서 방언은 듣는 사람들의 각 언어와 이어져 기록된다. 듣는 사람들은 각자 자기 방언으로 하나님의 큰 일을 말하는 것을 들었다.

“이는 방언을 말하며 하나님 높임을 들음이러라” (사도행전 10:46)

사도행전 10장에서도 방언을 말하며 하나님을 높이는 일이 기록된다. 사도행전 19:6은 바울이 안수하자 성령이 임하시고 그들이 방언도 하고 예언도 했다고 기록한다.

“어떤 이에게는 능력 행함을, 어떤 이에게는 예언함을, 어떤 이에게는 영들 분별함을, 다른 이에게는 각종 방언 말함을, 어떤 이에게는 방언들 통역함을 주시나니” (고린도전서 12:10)

고린도전서는 방언 말함과 방언들 통역함을 여러 은사를 나열하는 목록 속에 함께 적는다.

“방언을 말하는 자는 사람에게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하나니 이는 알아 듣는 자가 없고 그 영으로 비밀을 말함이니라” (고린도전서 14:2)

방언을 말하는 자는 사람에게가 아니라 하나님께 말하고, 알아듣는 자가 없으며 영으로 비밀을 말한다고 한다.

“만일 누가 방언으로 말하거든 두 사람이나 다 불과 세 사람이 차서를 따라 하고 한 사람이 통역할 것이요” (고린도전서 14:27)

교회에서 방언으로 말할 때는 두세 사람이 차례를 따라 하고 한 사람이 통역하라고 한다. 통역하는 자가 없으면 교회에서는 잠잠하고 자기와 하나님께 말하라고 한다(고린도전서 14:28).

자주 묻는 질문

방언은 무슨 뜻인가요?

원어 글로사는 본래 혀를 뜻하고 나아가 언어를 가리킨다. 개역한글은 문맥에 따라 혀와 방언으로 옮겼다.

사도행전 2장의 방언은 어떻게 기록되어 있나요?

제자들이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했고(사도행전 2:4), 듣는 사람들은 각자의 방언으로 하나님의 큰 일을 들었다고 기록한다(사도행전 2:11).

고린도전서는 방언에 대해 무엇을 말하나요?

방언은 여러 은사 가운데 하나로 나열된다(고린도전서 12:10). 교회에서 방언으로 말할 때는 두세 사람이 차례를 따라 하고 한 사람이 통역하며, 통역하는 자가 없으면 교회에서는 잠잠하라고 한다(고린도전서 14:27,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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