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담¹
사사 기드온이 죽은 후, 그의 첩의 아들인 아비멜렉이 야심을 품고 세겜 사람들과 모의하여 기드온의 아들 70명을 한 돌 위에서 살해했다. 이때 막내 아들인 요담만이 극적으로 숨어 살아남았다.
성경 속 기록 및 주요 사건
사사 기드온이 죽은 후, 그의 첩의 아들인 아비멜렉이 야심을 품고 세겜 사람들과 모의하여 기드온의 아들 70명을 한 돌 위에서 살해했다. 이때 막내 아들인 요담만이 극적으로 숨어 살아남았다. 요담은 그리심산 산꼭대기에 올라가 세겜 사람들과 아비멜렉의 불의함을 비판하는 비유를 외쳤다(사사기 9:7-21). 이는 '나무들의 왕 선출 비유'이다. 감람나무, 무화과나무, 포도나무는 자신 본연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 왕이 되기를 거절했으나, 아무 결실도 맺지 못하는 가시나무가 왕이 되어 결국 서로를 불사르게 된다는 경고였다. 이 예언대로 아비멜렉과 세겜 사람들은 서로 배반하여 비극적인 말로를 맞이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