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합
라합은 여리고의 기생으로, 여호수아가 보낸 두 정탐꾼이 그의 집에 들어가 유숙하였다(여호수아 2:1). “너희 하나님 여호와는 상천 하지에 하나님이시니라”라고 고백하였고(여호수아 2:11), 그와 그 아비의 가족이 살아남았다(여호수아 6:25). 신약은 그를 믿음과 행함의 본으로 든다(히브리서 11:31, 야고보서 2:25).
개요
눈의 아들 여호수아가 싯딤에서 두 사람을 정탐으로 가만히 보내며 그 땅과 여리고를 엿보라 하매, 그들이 가서 라합이라 하는 기생의 집에 들어가 거기서 유숙하였다(여호수아 2:1).
고백과 구원
라합은 “우리가 듣자 곧 마음이 녹았고 … 너희 하나님 여호와는 상천 하지에 하나님이시니라”라고 말하였다(여호수아 2:11). 여호수아가 기생 라합과 그 아비의 가족과 그에게 속한 모든 것을 살렸으니, 이는 여리고를 탐지하려고 보낸 사자를 숨겼음이었다(여호수아 6:25).
신약의 언급
마태복음의 족보는 “살몬은 라합에게서 보아스를 낳고”라고 적는다(마태복음 1:5). 히브리서는 “믿음으로 기생 라합은 정탐꾼을 평안히 영접하였으므로 순종치 아니한 자와 함께 멸망치 아니하였도다”라고 하고(히브리서 11:31), 야고보서는 “기생 라합이 사자를 접대하여 다른 길로 나가게 할 때에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이 아니냐”라고 묻는다(야고보서 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