딤낫 세라

여호수아가 여호와의 명령대로 구하여 받은 성읍. 그가 중건하고 거기 거하였으며, 죽은 뒤 그곳에 장사되었다. 에브라임 산지 가아스 산 북에 있다.

개요

딤낫 세라는 여호수아가 기업으로 받은 성읍이다. 땅 나누기를 마친 뒤 본문은 이렇게 적는다 — “곧 여호와의 명령대로 여호수아의 구한 성읍 에브라임 산지 딤낫세라를 주매 여호수아가 그 성읍을 중건하고 거기 거하였었더라”(여호수아 19:50).

그가 ‘구하여’ 받았다는 점을 본문이 밝힌다. 다른 지파와 가문에게는 제비로 기업을 나누었으나, 이 성읍은 여호수아가 구한 것이고 그것이 여호와의 명령대로였다고 적는다.

성경 속 기록 및 주요 사건

여호수아가 묻힌 곳이다. “무리가 그를 그의 기업의 경내 딤낫 세라에 장사하였으니 딤낫 세라는 에브라임 산지 가아스 산 북이었더라”(여호수아 24:30).

사사기는 같은 장사를 ‘딤낫 헤레스’로 적는다. “무리가 그의 기업의 경내 에브라임 산지 가아스 산 북 딤낫 헤레스에 장사하였고”(사사기 2:9).

두 절은 같은 사건을 적고, 자리를 기업의 경내 · 에브라임 산지 · 가아스 산 북으로 똑같이 밝힌다. 이름만 세라와 헤레스로 갈린다.

이름 표기

개역한글은 이 성읍을 세 가지로 적는다 — 딤낫세라(여호수아 19:50) · 딤낫 세라(여호수아 24:30) · 딤낫 헤레스(사사기 2:9).

스트롱 원어 사전은 이를 한 표제어(H8556)로 묶고, 그 뜻풀이에 or תִּמְנַת סֶרַח라 하여 두 꼴을 함께 적는다.

왜 두 꼴로 전해졌는지는 성경도 사전도 말하지 않는다. 이 문서는 그것을 정하지 않는다.

신학적 의의 및 교훈

이 성읍은 약속의 땅 나누기가 끝나는 자리에 놓인다. 기업을 다 나눈 뒤에야 여호수아 자신의 몫이 적히고(여호수아 19:49-50), 그가 거기 묻힘으로 그 세대가 닫힌다.

사사기는 그 장사를 적은 바로 뒤에 “그 세대 사람도 다 그 열조에게로 돌아갔고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여호와를 알지 못하며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하신 일도 알지 못하였더라”(사사기 2:10)고 잇는다. 한 세대의 끝과 다음 세대의 망각이 이 무덤을 경계로 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