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란트

달란트는 정해진 무게, 그리고 거기서 나아가 돈의 액수를 가리키는 말이다. 원어 사전은 이 말을 추를 받드는 저울에서 온 ‘정해진 무게’로 푼다. 신약에 15번 나오며, 이 문서에 실린 구절은 모두 마태복음의 비유에 속한다. “각각 그 재능대로 하나에게는 금 다섯 달란트를, 하나에게는 두 달란트를, 하나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고 떠났더니” (마태복음 25:15)

뜻

원어 사전은 τάλαντον(tálanton)을 G5342(φέρω)와 상응하는 말로 소개하고, 그 뜻을 ‘저울’, 곧 추를 받드는 것으로 설명한다. 여기서 암시적으로 ‘정해진 무게’를 뜻하게 되었고, 거기서 다시 동전, 더 정확히는 돈의 액수를 가리키게 되었다고 적는다. 원어 사전 번호는 G5007이며, 신약에 15번 나온다.

개역한글은 헬라어 음을 살려 달란트라고 적었다. 본문에서 달란트는 일만 달란트, 다섯 달란트, 한 달란트처럼 수와 함께 쓰여, 빚이나 맡긴 돈이 얼마인지를 세는 단위로 나온다.

성경의 기록

“회계할 때에 일만 달란트 빚진 자 하나를 데려오매” (마태복음 18:24)

마태복음 18장의 비유에서 달란트는 한 사람이 진 빚의 액수를 세는 단위로 쓰였다. 빚의 크기는 일만 달란트로 기록된다.

“각각 그 재능대로 하나에게는 금 다섯 달란트를, 하나에게는 두 달란트를, 하나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고 떠났더니” (마태복음 25:15)

마태복음 25장의 비유에서 주인은 종들에게 각각 그 재능대로 다섯, 둘, 한 달란트를 맡기고 떠났다. 달란트는 맡긴 돈의 액수이고, 재능은 그것을 나누어 준 기준으로 나온다.

“다섯 달란트 받은 자는 바로 가서 그것으로 장사하여 또 다섯 달란트를 남기고” (마태복음 25:16)

다섯 달란트 받은 자는 바로 가서 장사하여 다섯 달란트를 더 남겼다. 두 달란트 받은 자도 두 달란트를 남겼다고 보고한다(마태복음 25:22).

“두려워하여 나가서 당신의 달란트를 땅에 감추어 두었나이다 보소서 당신의 것을 받으셨나이다” (마태복음 25:25)

한 달란트 받은 자는 두려워하여 그것을 땅에 감추어 두었다가 그대로 주인에게 돌려드렸다.

“그에게서 그 한 달란트를 빼앗아 열 달란트 가진 자에게 주어라” (마태복음 25:28)

주인은 그 한 달란트를 빼앗아 열 달란트 가진 자에게 주라고 한다.

자주 묻는 질문

달란트는 재능이라는 뜻인가요?

원어 사전의 뜻은 정해진 무게와 돈의 액수다. 마태복음 25:15에서 재능은 따로 나오는 말로, 주인이 달란트를 나누어 준 기준으로 쓰였다.

성경에 몇 번 나오나요?

원어 사전(G5007) 기준으로 신약에 15번 나온다.

한 달란트 받은 자는 어떻게 했나요?

마태복음 25:25에 따르면 그는 두려워하여 달란트를 땅에 감추어 두었다가 그대로 돌려드렸다. 주인은 그 한 달란트를 빼앗아 열 달란트 가진 자에게 주라고 했다.

함께 보면 좋은 문서

마태복음 — 이 문서에 실린 달란트 구절이 모두 이 책의 두 비유에 있다.

복음서 — 마태복음을 포함해 예수의 말씀과 행적을 기록한 책들을 함께 다룬다.

예수 그리스도 — 복음서에서 이 비유들을 말씀하신 분이다.